여행에미치다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기소개를 해보겠습니다. 바다에 관련된 유튜브, 다큐멘터리와 서적을 섭렵하고인스타그램에서 생물 유튜버들을 팔로우 하는 저는시골에서 나고자라 20세에 서울로 상경한평범한 30대 직장인입니다. 누군가가 나를 알아볼 수 있는 특이한 점을 특정해보자면4.5kg 우량아로 태어나서한번도 마름의 길을 가본적 없는 모태 건강 뚱뚱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.구릿빛 피부를 가지고 바다를 쏘다니기 때문에건강한 갈색 탠 피부로간혹 교포시냐, 외국서 좀 살다오셨냐 하는이상한 질문도 종종 듣습니다.동남아를 여행하면 미얀마, 말레이시아인이냐고 물어오기도 했었네요.세부아노냐고 질문을 받았을땐 황당했지만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있답니다. 저는 키가 큰 편입니다.뼈대도 굵으니 장골이 대단해보이기도 해요.몸무게에 비해 말라보인다는 소리를 듣지만글쎄요..놀리는게 아닌.. 이전 1 다음